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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 Westagram Review

hooti 2020. 8. 16. 15:56

PROJECT :: Westagram Review

위코드에 들어와서 시작한 첫 프로젝트, Instagram Clone Review

 

01

 

 클로닝 주제와 기능구현 

 

1. 클로닝 주제

HTML과 CSS를 이용한 레이아웃 구축 연습 / JS를 이용한 동적 기술 구현 연습 / React의 기초(props,strats)와 Nesting 방식 연습

 

2. 적용기술

HTML,CSS / JS / React(Router,SASS)

 

3. 구현한 기능

전체페이지 : Router를 이용한 페이지 이동

로그인 페이지 : Id와 Password 입력값이 조건에 맞을때, 로그인 버튼 활성화메인페이지 : 댓글 기능 구현(Enter / click) 

 


 

 

 코드 리뷰 

 

 

1. 잘 응용하자! 라고 마음먹었던 삼항연산자 사용(뿌듯)

각 id, Password 값의 조건이 만족할 시 className 변경

매일 알고리즘 문제를 풀면서 조건문을 사용할 때,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때 알게 되었던 연산자가 삼항 연산자다. 이론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적용하는 데는 어색함이 있어 자주 활용하지 못했었다. className을 변경하는 조건문을 쓸 때 이번에는 머릿속에만 있던 삼항 연산자를 사용했다. 짧고 간결하게 줄인 코드가 매우 예쁘고 뿌듯했었다.

 

멘토님이 리뷰로 칭찬도 해주셨다! 엄청난 뿌듯!

 

 

 

2. 이론으로만 공부했던 fetch로 첫 API 

fetch 함수를 이용하여 백엔드와 api 연결 실습

수업을 듣고 이론으로만 공부해서 정리했던 fetch 함수와 then 함수를 이용하여 백엔드 동기 분과 서버 연결을 처음 성공했다. 조건을 따로 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연결을 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재밌었다. 백엔드 분들에게 기웃거리면서 토큰 값 모으기 챌린지를 했다. 퍼블리셔 때 느낄 수 없었던 성취감이 찾아온 순간이었다.

 

 

 

3. 컴포넌트를 이용한 레이아웃 분할

첫 컴포넌트 만들기

리액트를 처음 배웠을 때, 과제로 있었던 컴포넌트 만들기. 퍼블리셔로 일하면서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Self closing tag와 Fragment는 코딩의 신세계라고 느꼈다. 또한 UI 단위로 컴포넌트를 분리했을 때 고장 난 부분을 엄청나게 긴 코드 안에서 찾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느꼈다. JSX 문법은 코드를 더욱 간결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

 

 

 

4.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주는 map과 props를 제대로 이해함

map을 응용하여 버튼을 눌럿을때 추가되는 댓글 만들기
하나 하나 createElement를 사용했던 js 초보

js로만 제작했을 때는 정성스럽게(?) 하나씩 만들어주며 createElement를 사용했었는데 컴포넌트를 사용하니 정말... 간단해졌다. 코드가 짧고 리액트에 이해가 깊으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나는 이 부분이 너무 어려웠다. 컴포넌트로 분리하기 전에는 정말 쉽고 간단했는데 분리를 하려고 하니 정말 아무것도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부모에게 props를 받아야 하는 건 이해를 하겠는데 props 어떤 값을 어떻게 넘겨준다는 거지?' 하면서 뱅글뱅글 돌았었다 ;-; 멘토님의 설명을 듣고 내가 또 너무 어렵게 생각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냥 내가 이름을 정해주면 끝나는 것이었다.

 

 


 

 반성과 칭찬의 시간 

 

 

한줄로 나를 칭찬하고 반성하기

 

칭찬하자🥳 : 퍼블리셔때는 자주 쓰지 않았던 flex, 처음 배우는 react를 기초를 천천히 다지며 나아갔다.

반성하자😰 : 기초를 다지는데 시간을 너무 소요해서 많은 기능을 넣지 못했다. 조금 더 욕심을 내야겠다.